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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행복] 초등학교 일일 교사로 나선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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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정동의 한 초등학교.

강당에 옹기종기 모인 아이들이 누군가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방송인 현영씨.

나눔의 참의미를 전하는 수업에 일일 교사로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얘기를 나누며 이웃 사랑을 마음에 새기는 귀한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현영 : 나눔은 밤하늘의 작은 별이다. 그 이유는 밤하늘에 혼자 반짝 빛나는 작은 별이 보는 사람들도 기쁘게 하고 빛나는 자신도 빛나는 것에 감사해하기 때문이다. 박수한 번만 주세요.]

아이들과 역할극을 함께 하며 일상에서 나눔을 베푸는 방법을 얘기해 봅니다.

[현영/방송인 : 아이들이 나눔 문화에 대해서 어른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거 같아요.

너무 기특하기도 하고 기쁘네요.]

수업의 마지막은 사랑의 행복 온도탑 올리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사랑온도 100도를 향해 힘차게 올라가는데요.

아이들의 얼굴에도 어느덧 흐뭇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전민우/서울은정초등학교 6학년 : 어떻게 나눔에 대해서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백지은/서울은정초등학교 6학년 : 어려운 이웃들이 계실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제가 돈을 마음으로라도 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사랑의 열매의 '희망 2010 나눔캠페인'을 상징하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도 이번주 초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2천212억 원.

22억 1,200만 원의 성금이 모일때마다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가게 되는데요.

개그맨 김용만씨도 참석해 나눔의 온정이 이어지길 기원했습니다.

[김용만/개그맨 : 우리 민족은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는 민족이기 때문에 충분히 (모금 목표액 달성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희망 2010 나눔 캠페인'은 온라인 입금과 ARS, 카드 포인트 기부, 그리고 지하철 역과 주요 거리에 설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영과 아이들 함께 외치며 나눔은 사랑입니다. 나눔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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