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2시 쯤 인천항 갑문 앞 900m 해상에서 화물선과 폐기물운반선이 충돌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선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 가운데 10명은 근처를 지나던 예인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중국인 28살 오모 씨는 실종됐습니다.
인천해경은 침몰한 선내를 수색하는 등 실종자를 찾고 있고, 사고 선박 주변에 길이 700m의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 유출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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