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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서울 분양권 시장, 나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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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광교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 견본주택.

600여 가구 모집에 3만 명에 달하는 청약자들이 몰렸습니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55대 1.

최고 경쟁률은 77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 마감됐습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는 서울지역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분양권 시장도 상승 조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 분양권 가격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이번 달 서울의 분양권 시세 변동률은 0.21%입니다.

지난 달보다 0.1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분양 시장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 9월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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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대거 쏟아질 분양물량에 대한 기대감도 분양권 시세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분양시장 활성화에 따른 시장 회복 기대감은 긍정적이지만, 고분양가에 대한 우려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 폐지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시장 회복을 틈탄 건설사의 고분양가 책정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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