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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먹는물' 제품 10%이상 수질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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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서 팔리는 먹는물 제품의 10% 이상이 수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한달 동안 시중에 유통되는 60개 제품을 수거해 수질을 검사한 결과 11.6%인 7개 제품에서 현행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부적절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개 제품은 브롬산염 기준을 초과했으며 총 대장균군 기준과 수소이온농도 기준을 넘어선 제품이 각 1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는 수질기준 초과 제품을 시내 판매업소에서 회수·폐기하도록 하고 업체가 있는 시·도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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