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부인 베로니카 여사가 위자료로 매달 35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60억 원을 요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총리 측은 터무니없는 액수라며, 매달 2~30만 유로 정도는 지급할 수 있단 입장입니다.
베로니카 여사는 지난 4월,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수많은 여성 스캔들 때문에 더이상 부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면서 이혼을 공개 선포한 뒤, 지난 11일 소장을 법원에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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