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5거래일 만에 장중 1,600선을 다시 내줬다.
25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의 하락 소식에도 2.41포인트(0.15%) 오른 1,608.83로 개장한 뒤 1,614.90까지 올랐지만 기관의 매물 확대에 하락 반전하며 1,6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지수는 그러나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1,6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10시 7분 현재 지수는 전날보다 4.44포인트(0.28%) 내린 1,601.98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금융과 서비스업 중심으로 79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금융업과 전기전자 위주로 105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외국인은 3억 원 매수 우위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한국 경기 선행지수의 고점 통과나 4분기 기업 이익 성장세 둔화 등이 조정의 빌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추가 하락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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