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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드림키즈'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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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키즈 오케스트라가 만들어진 것이 지난 4월입니다.

이제 7개월쯤 지났는데 어린이들의 솜씨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화면 보시죠.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오케스트라가 만들어졌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한솔이에게 요즘 상상도 못했던 신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얼마 전 후원자에게 전달받은 트럼펫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7개월, 아이들 얼굴이 잔뜩 굳었습니다.

첫 공연을 망치면 어떻게 하나?

연주가 중간에 아예 멈춰 버리는 것은 아닐까?

작은 가슴들이 타들어갑니다. 속도 모르고 공연시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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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소리를 소개합니다. 드림키즈 오케스트라.]

악기를 받은지 이제 7개월, 겨우 걸음마를 할 시기입니다.

조금 틀린 소리가 나기도 하지만 어쨋든 오늘 목표는 36명이 끝까지 연주를 마치는 것입니다.

마침내 10분 남짓한 연주가 끝났습니다. 

분장실로 돌아와서야 아이들은 겨우 표정을 찾았습니다. 

자원 봉사 선생님,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한 7개월 사이에 아이들의 마음은 한 뼘 쯤 자랐습니다.

[안현지/자원봉사 교사  : 저는 백 점 주고 싶어요. 이 정도면 만점이죠.]

[박상범/지휘자: 자원봉사자들 선배들을 잘 따라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그 속에서 소질이 나타나고….]

아이들의 새 목표는 다음달 창단 연주회입니다.

아이들이 환한 얼굴로 더 맑고 아름다운 소리를 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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