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한 서울 강남 지역 초등학교의 집단 결석 사태는 백신이 아닌 신종플루 감염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해당 학교에 대해 어젯밤 긴급 역학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 백신 부작용이 아닌 신종플루 감염 등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때문에 발생하는 발열, 두통 등의 전신증상은 접종 직후부터 2일 이내 발생하고 발생후 2, 3일내 사라지지만 결석한 학생들은 대체로 발열과 기침 증세가 접종 닷새째까지 지속됐습니다.
특히 백신을 맞은 학생보다 맞지 않은 학생쪽의 결석률이 더 높아 백신과 결석의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대책본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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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선수가 LPGA '올해의 선수'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합계 11언더파로 우승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로레나 오초아에 '올해의 선수' 배점에서 160대 159로 1점을 뒤져 2위에 머물렀습니다.
1978년 낸시 로페즈 이후 31년만의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 동시 석권에는 아깝게 실패했지만 신지애는 신인왕과 상금왕, 공동다승왕 등 데뷔 첫 해 시즌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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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입법예고된 정부정책을 공무원이 반대하지 못하도록 한 '국가·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공무원들은 집단적으로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근무시간에 정치적 주장이 담긴 복장을 착용할 수 없습니다.
또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할 때 정치적 구호가 적힌 조끼나 머리띠, 완장 등을 착용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무원노조가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을 일간신문에 게재하는 등 본분을 망각하는 행위가 잇달아 복무규정을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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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신임 KBS 사장이 오늘(24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시도 끝에 KBS로 출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낮 1시 반쯤 KBS 본관에 도착해 청원 경찰과 간부진 등 60여 명의 경호를 받으며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 200여 명이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김 사장은 본관 옆 계단을 통해 취임식이 열리는 TV 공개홀로 진입했습니다.
앞서 김 사장은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첫 출근을 시도했지만, 노조원들의 강한 저항으로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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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재정수지 누적적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통합재정수지는 9월 기준으로 25조 6천 9백억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적자규모가 9조 3천 4백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 5월 말 전달 대비 적자가 10조 원가량 늘어난 이후 올 들어 최대폭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재정 조기집행 등 일시적인 지출 확대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 목표치인 22조 원 수준으로 적자를 억제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스페인에서 영화 촬영 리허설 도중 황소들이 세트장을 뛰쳐 나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영국에서는 교통 사고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한 남성이 TV 뉴스의 앵커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약하게 비가 내린 뒤 오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청지방에는 낮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2도~영상 9도, 내일 낮기온은 10도~17도로 오늘과 비슷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도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