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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한 서울 강남 지역 초등학교의 집단 결석 사태는 백신이 아닌 신종플루 감염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해당 학교에 대해 어제(23일)밤 긴급 역학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 백신 부작용이 아닌 신종플루 감염 등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백신 때문에 발생하는 발열, 두통 등의 전신증상은 접종 직후부터 2일 이내 발생하고 발생후 2, 3일내 사라지지만 결석한 학생들은 대체로 발열과 기침 증세가 접종 닷새째까지 지속됐습니다.

특히 백신을 맞은 학생보다 맞지 않은 학생쪽의 결석률이 더 높아 백신과 결석의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대책본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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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부담이 너무 컸던 탓인지 신지애의 플레이는 5언더파를 몰아쳤던 어제와는 달랐습니다.

샷의 날카로움도 떨어졌고, 퍼팅도 뜻대로 되질 않았습니다.

16번홀까지 버디 1개-보기 1개로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이때까지 오초아는 선두에 2타 뒤진 2위, 신지애는 공동 5위를 달렸습니다.

오초아가 2위로 마칠 경우  신지애는 6위를 하면 '올해의 선수'가 되고 7위를 하더라도 공동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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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17번 홀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티 샷이 그린 옆 벙커에 빠지면서 여기서 한 타를 잃고 말았습니다.

순위가 순식간에 5위에서 공동 8위로 밀렸습니다.

신지애는 마지막 홀 버디를 노렸지만 파에 그쳐 결국 합계 6언더파 공동 8위에 머물렀습니다.

우승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오초아에 '올해의 선수' 배점에서 160대 159로 1점 뒤져 다잡았던 타이틀을 내줬습니다.

오초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신지애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신지애 : 퍼팅이 안됐고, 운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올해의 선수는 놓쳤지만 제 목표는 다 이뤘습니다. 행복합니다.]

1978년 낸시 로페즈 이후 31년만의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 동시 석권에는 아깝게 실패했지만 신지애는 신인왕과 상금왕, 공동 다승왕 등 데뷔 첫 해 시즌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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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KBS 신임 사장이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으로 KBS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차량을 타고 KBS 본관 앞에 도착했지만, 입구를 막아서고 있던 노조원 300명이 출근을 저지해 10여 분간 대치하다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김 사장은 KBS 간부들과 청원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여러 차례 진입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김 사장의 취임식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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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동산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8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해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13으로 지난 달보다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소지자심리지수가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입니다.

정귀연 한은 통계조사팀 과장은 4분기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온 데다, 주식가격과 부동산가격도 조정을 받으면서 소비심리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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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 지방 단체장 집무실 면적에 부속실을 포함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유재산·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회 행안위에서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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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에는 단체장 집무실 면적에 내실과 화장실 등 개인 공간뿐 아니라  비서실과 접견실 등 부속시설을 포함하는 내용이 명시적으로 규정됐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 2002년 정한 단체장 집무실 면적 기준은 부속실 등을 포함한다는 취지였지만 자치단체들이 자의적으로 집무실에 부속실 등을 제외하고 있어 관련 내용을 명시하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스페인에서 영화 촬영 리허설 도중 황소들이 세트장을 뛰쳐 나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영국에서는 교통 사고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한 남성이 TV 뉴스의 앵커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에서는 옅은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2도~1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약하게 비가 내린 뒤 오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청지방에는 낮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강원도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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