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SBS스페셜] ③ GMO작물, 삶 속에 파고들다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SBS 스페셜 홈페이지 바로가기

일본은 GMO 콩, 옥수수, 유채 등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식용유 제조용과 사료용 등으로 유채 과의 GMO카놀라가 수입되면서 항구와 공장 주변 유채에서 GMO 성분이 검출되기 시작했다.

나고야대 유전학과 카와타 교수는 "처음에는 갓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전자변형 유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꽃도 그런 꽃들이었고, 혹시나 해서 GMO 체크를 해봤더니 라운드업 체제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GMO 경작국이 아닌 일본에서 GMO 작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충격적인 결과다. 바람과 나비와 벌이 있으면 어디든 번식할 수 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GMO 작물은 마치 바이러스의 확산처럼 서서히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GMO 작물에 있어 안전지대일까?

우리나라도 GMO 비경작 국가지만 인천, 부산, 울산항을 통해 GMO콩과 옥수수를 사료용과 식용으로 수입하고 있다. 제작진은 인천항 근처 길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옥수수를 유전자 검사해보기로 했다. 결과는 GMO 옥수수. 우리나라에서 GMO 옥수수가 자생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직 안전성 논란이 끝나지 않은 GMO 작물. 지금, 어디에서, 얼마나 왕성하게 확산되고 있을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GMO 작물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빠른 속도로 우리의 자연을 정복하고 있다.

(SBS인터넷뉴스부)

광고
광고 영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