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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신종플루치료제 '페라미비르' 무상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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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녹십자는 제3의 인플루엔자 치료제 '페라미비르'를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페라미비르는 국내 정식 허가를 받지 못했지만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존 치료제를 쓸 수 없는 중증 신종플루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됐습니다.

녹십자는 "현재 확보된 양이 2천명분에 불과해 의사의 요청과 식약청의 승인을 거쳐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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