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일한 천만관객 영화 '해운대'!
하지원, 설경구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제치고 새롭게 대박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가 있죠?
어설픈 부산 건달 오동춘, 바로 김인권 씨입니다.
배우 김인권의 재발견이란 호평이 나올 정도로 영화팬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이번 영화를 통해 널리 얼굴을 알렸지만, 그는 데뷔 12년 차의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영화 '숙명' 에서는 건달로 '용의주도 미스신'에서는 아무리 해도 안되는 고시생 역할까지 화제작에는 늘 그가 있었는데요.
하반기에는 차승원, 송윤아 씨와 함께 출연한 영화 '시크릿'을 통해 상반기의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영화 '추격자'로 영화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서영희 씨의 활약도 눈에 띕니다.
영화 '추격자'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살인자에게 쫓기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는데요.
코미디 영화 '청담보살'에서는 진지한 이미지를 벗고 어설픈 캐릭터에 도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집니다.
스릴러부터, 드라마,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에 어떤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이 바로 서영희 씨의 저력이죠?
작품에서 양념 역할을 하는 조연배우들은 고정된 이미지가 없기 때문에 영화 속 배역이 진짜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지난해 '영화는 영화다'에서 영화감독으로 열연한 고창석 씨가 그렇죠?
너무나 감독같은 외모와 연기로 실제 영화감독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관객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겨 영화 '부산'을 통해 주연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들의 활약은 흥행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기대 이상의 흥행돌풍을 일으킨 영화 '국가대표'의 성동일 씨를 빼 놓을 수 없죠?
국가대표 감독답게 영화전체를 이끌어 가면서도 곳곳에서 재치있는 웃음을 터트리는 조연의 역할까지 맡았는데요.
영화 '홍길동의 후예'에서도 조주연의 비중있는 역할로 다시 한 번 성동일 표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잠재된 재능이 많아서일까요?
늘 예상을 뒤엎는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는데요.
이들이 있어 관객들의 눈은 1년 365일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