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에 있는 5개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만드는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몇 년만에 완공되는 겁니까?
<기자>
지난 2002년에 시작이 되서 7년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공사비도 1,54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가장 먼저 준공된 장수천.
5년이 지나면서 생태계도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시내를 따라 잘 가꿔진 산책로가 펼펴져 있습니다.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는 인천의 대표적인 하천공원으로 꼽힙니다.
작년말 준공된 굴포천은 아파트 단지안에 들어선 도심공원입니다.
맑은 물에는 철새들이 떠다니며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산책로 주변의 숲도 제법 울창합니다.
올 7월 준공된 승기천도 조금씩 도심속 휴식공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달초 준공된 공촌천을 끝으로 인천의 1차 생태하천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2002년부터 시작해 7년이 걸렸고, 공사비만 1,549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하천의 총연장은 24.3km입니다.
[임원걸/인천시 물관리과장 : 금년도까지 5개 하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만들었고, 내년도에는 자연천 2단계 사업과 유수지 관리사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시는 하천별로 주제를 선정해 주변과 어울리는 하천으로 가꿔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