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17일까지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한 170만 명 가운데 190여 건의 부작용 보고가 접수됐지만 중대한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반응 가운데 네댓 건의 고열 사례가 있었지만 모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백신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에서 초등학생 2명이 접종 뒤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로 후송됐지만 곧 회복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하지만 심각한 이상 반응인 길랑바레 증후군은 접종 약 2주일 뒤 나타나므로 주의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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