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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선열의 얼을 기리는 '제7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정운찬 국무총리와 독립유공자 유족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전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정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독립운동을 펼치다 순국하신 선열의 큰 뜻을 이어나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풍토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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