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등 13개 농민단체는 전국 농민 1만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늘(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쌀 대란 해결, 협동조합 개혁 쟁취'를 위한 전국농민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쌀값 책정을 시장에 맡기겠다는 정부정책을 규탄하고 쌀 값 21만 원대 보장과 대북쌀지원 법제화 등 쌀 값 폭락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개혁과 농가부채 해결 등 농민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을 요구하는 한편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회 장소 주변에 전경 1백 65중대 1만 1천여 명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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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차 정밀감식은 잔류 화약에 의한 폭발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사격장 안에서 예상했던 가스난방기구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목격자들이 말하는 폭음이 화약 폭발일 가능성을 따져보겠다는 것입니다.
또 잔류화약이 폭발할 정도의 위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폭발위력실험도 의뢰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두차례의 정밀감식에도 정확한 화재원인과 발화 지점을 밝혀내기 못했던 경찰은 현장에 물이 모두 마를 것으로 보이는 오늘 감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희생돼 국내외 이목이 집중돼 있는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위해 수사본부를 격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경찰서장이던 수사본부장을 지방청 차장으로 격상시키고, 수사인력도 59명에서 81명으로 대폭 보강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참혹한 사고현장 내부가 처음으로 유족과 취재진에게 공개됐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일본이 유족 20여 명이 사건 현장을 찾아 국제시장 상인들이 마련한 분향소에서 헌화를 한뒤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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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오늘 다음 달부터 실시되는 영·유아와 임신부의 신종플루 예방접종 예약을 내일 오전 9시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 보호자는 의료기관에 연락하거나 내일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다음 달 7일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23일부터 예약할 수 있고, 접종은 다음 달 7일부터 이뤄집니다.
임신부는 25일부터 예약을 받고 다음 달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민간 의료기관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초·중·고교생과 학교에 다니지 않는 18세이하 청소년은 다음 달 2일부터 예약할 수 있고, 접종은 다음 달 16일부터 이뤄집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프랑스에서 한 업체가 '돈다발 뿌리기 판촉 행사'를 취소하자 성난 시민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영국 런던 중심가에 거대한 나무 기둥들이 등장했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밤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전남 서해안에는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도 동해안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를 비롯해 전국이 영하 9도~영상 2도로 오늘보다 낮아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모레까지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