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런가운데 일본인 사망자 유족들은 시신을 일본으로 운구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아직 신원확인이 덜 끝나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정부와 부산시는 국제기준에 맞는 보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KNN, 장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격장 화재 사고의 사상자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자리에서 유가족 지원과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인촌/문화관광체육부 장관 : 앞으로는 하여간 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특히 관광객이 다니는 동선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다시 다 조사하고 정리를 해서…]
일본인 사망자 유가족들도 최대한 빨리 시신을 일본으로 운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본 가족들의 DNA검사가 늦어지면서 사망자의 신원확인이 완료되지 않아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사상자에 대한 보상은 국내외 관례에 따르기로 하고 국제사례를 찾고 있습니다.
일본인이 외국에서 사고를 당한 경우와 우리 국민들의 외국사고 사례, 관련 국제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해/부산시 정책기획실장 : 일본인 같은 경우에 본국으로 운구하는 문제가 지원해주는 집중사항이 되는데 지금 저희들이 일본 측 관계자들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정부와 부산시는 일본인 사상자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국내외 관례와 형평성에 맞는 보상과 지원 수준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인 사망자 2명은 유가족과 보상협의를 마침에 따라 빠르면 이번주 안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하호영(K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