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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대사 류우익, 주러시아 대사 이윤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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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 중국 대사에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이, 또 주 러시아 대사에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류우익 전 실장이 이명박 정부의 초대 대통령실장으로 대통령의 외교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중국정부도 중량급 인사의 내정을 환영할 것"이라고 주중 대사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윤호 전 장관은 초대 지식경제부 장관 경험을 통해 향후 가스, 철도 등 러시아와의 경협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재임중인 한덕수 주미, 권철현 주일 대사와 함께 미·일·중·러 등 주요 4강 대사 모두 비 외교관 출신 인사로 채워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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