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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구로구, 영등포 교도소 이전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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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유일한 교정시설인 영등포 구치소와 교도소는 도시 미관을 헤치고 발전을 가로 막는다는 지적에 따라 20년 전부터 외곽으로의 이전이 추진돼왔는데요.

오랜 논란 끝에 드디어 새 교정시설을 짓는 첫 삽을 떴습니다.

새로 자리를 잡을 곳은 서울 구로구 외곽 천왕산 자락의 22만 8천여㎡ 부지입니다.

구로구가 직접 나서서 법무부로부터 현재 교정시설 부지를 받는 대신 4천8백억 원을 들여 새 시설을 지어주기로 하면서 사업이 성사됐습니다.

[양대웅/서울 구로구청장 : 님비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다른 시도로 넘어가지 않고 구로구 자체 내에서 이전하는 첫 사례가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주민들의 설득에 공을 들였는데요.

시설 주변에 숲과 산책로로 이뤄진 폭 8미터의 녹지공간을 조성해 주거단지와 분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잔디 공원과 테니스장을 건립해 주민들도 쓸 수 있도록 하고, 교정시설은 철조망과 망루 대신 첨단 보안 시스템을 갖춰 외관을 연구소처럼 꾸몄습니다.

교정 시설이 떠난 고척동 부지는 주변 돔구장과 개봉역 역세권을 연계해 주거, 문화, 상업 복합단지로 개발하는데요.

구로구는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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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김장 재료에는 문제는 없을자 걱정 많으실텐데요.

일단 안심하셔도 된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배추과 무, 마늘과 젓갈류 등 4백여 건에 대해 잔류농약과 중금속, 대장균 검사 등을 벌였는데요.

건고추와 깐쪽파 제품 2건만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농산품은 현장에서 전량 압류 폐기됐으며, 출하자는 고발조치 됐습니다.

서울시는 본격적으로 김장이 이뤄지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전역에 집중반을 투입해 김장재료에 대한 집중 검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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