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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알록달록 '컬러 버섯', 소득작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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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랑과 분홍 빛깔의 컬러 버섯을 아시나요? 이 컬러 버섯이 효능과 상품성을 갖춘 새로운 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연규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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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컬러버섯은 노랑느타리인 금빛과 분홍느타리인 노을, 흰색느타리인 고니 등 3개 품종입니다.

재배 결과, 금빛 노랑느타리는 잡균 오염률이 거의 없고, 배양완료 일수가 짧아 일반 버섯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폐 배지를 활용해 재배하기 때문에 원감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섯배지는 그동안 중국 등에서 대부분 수입해 사용해 왔으나 이처럼 폐 배지를 이용해 재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노랑 느타리버섯은 면역력을 나타내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37.7%로 일반 느타리버섯보다 30배이상 많고 고혈압과 당뇨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택/버섯농장 대표 : 컬러 버섯은 식용버섯이면서도 약용버섯이 가지고 있는 기능성 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능성 물질인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은 우리 면역력 증강을 해주는 아주 좋은 물질입니다. 그 물질이 컬러 버섯인 노랑 버섯에 다량 함유 돼 있습니다.]

노랑과 분홍, 흰색의 컬러느타리 버섯이 경제성과 함께 건강 기능성까지 갖춰 새로운 농가소득 작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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