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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테나] 생활민원, 집에서 한 번에 처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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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센터의 전입신고 창구.

최근 집을 옮긴 하동현 씨가 전입신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동현/서울 신정동 : 회사를 다니다보니까 회사에 양해도 구해야 되고요. 뭐 거주지 주민센터에 와서 해야 되는 거라서 조금 번거로워요.]

지난 달 14일부터 온라인 전입 신고제가 시행됐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고 하 씨처럼 직접 창구를 찾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클릭 한 번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전자민원 사이트에서 공인 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하고 전입신고서 양식을 찾아 해당란에 기입하면 됩니다.

전입신고 외에도 출생신고와 사망신고 등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고 처리 할 수 있는 민원업무는 1천 400여 종류에 이릅니다.

[박찬우/행정안전부 조직실장 :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겠고요. 이 과정에서 정부가 예상하는 사회적 예산 절감 효과는 연간 한 2천 8백억 원 정도가 절감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올 연말부터는 여러 기관에 걸친 다수의 민원을 하나로 묶어 인터넷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하는 시스템이 도입이 되는데요.

이 '온라인 생활민원 일괄 서비스'가 시작되면 여러 기관을 찾아 갈 필요 없이 전자민원 G4C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민원 일괄 서비스 메뉴에서 항목과 내용 등을 기입한 뒤 한꺼번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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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을 신청한 사람은 각각의 업무를 G4C를 통해 중간 처리 과정을 확인하거나 휴대전화 또는 이메일로 그 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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