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섯살 난 어린이가 집에서 놀다 텔레비전 수상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근처 웨스트코비나의 한 가정에서 31일 오전 10시 30분에 거실 테이블에 놓여 있던 TV 수상기가 앞으로 쓰러지면서 그 앞에서 놀던 6세 여자 어린이가 중상을 입고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는 거실에서 한 살과 세 살 난 동생들과 놀다가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아이들을 돌보던 할머니가 부엌에 있었으나 사고 상황을 목격하지는 못했다.
사고 원인을 조사중인 경찰은 특별한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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