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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하우스] 조명, 이제 예술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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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인테리어 전문가 : 반짝이는 불빛이 참 화려하죠? 유리조각을 이어 붙여 만든,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인데요. 요즘 조명들은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점점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2천 개 이상의 유리조각이 색색의 빛을 내며 오묘한 느낌을 자아내는 스테인드글라스 조명! 아름답고 영롱한 빛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소장가치가 높은 예술품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유리에 철이나 금, 은과 같은 성분을 섞어 수작업으로 색을 내기 때문에 조각마다 일정하지 않은 색감으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줍니다.

입으로 불어 만든 백합꽃 모양 안에 전구를 단 조명! 은은한 불빛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요.

잠자리 날개의 무늬까지 섬세하게 표현된 조명은, 화려한 문양과 색이 포인트 조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군데군데 유리구슬이 박혀있는 받침대! 갓등은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 색색의 빛깔을 뽐내는데요~ 조명은 어느새 공작새가 됩니다. 

[김보경/인테리어 전문가 : 불이 들어오면 더욱 화려해지는 게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의 특징인데요. 유리 조각 수에 따라 화려하고 풍부한 광채를 내기 때문에 조명이라기보단 예술작품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줍니다.]

마치 성당의 천장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샹들리에!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은 중세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는데요.

조명 외에도 유리창이나 벽거울 등에 응용돼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스테인드글라스 조명! 가구나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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