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이 많은 것 자체도 문제지만 어디에 쌓이느냐도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덴마크 연구팀은 지난 10년 동안 50세에서 64세의 성인 5만 7천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기간 중 641명이 심장에 부정맥을 일으키는 혈전증에 걸렸습니다.
남자는 허리가 굵을수록, 여자는 엉덩이가 클수록 심부정맥혈전증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모든 형태의 비만이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체지방이 어느 곳에 더 많이 쌓이느냐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