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전국 5개 선거구 290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9시 현재 전체 유권자 86만4천860명 가운데 1만6천995명이 투표를 마쳐 8.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며 별다른 사고 없이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현재 투표율 추세대로 가면 최종 투표율은 30%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5년 이후 최근 5년간 역대 국회의원 재보선 평균 투표율은 34.9%다 .
이번 재.보선은 평일에 치러지는 데다 재.보선 5개 지역 중 경기 수원 안산, 경기 안산 상록을, 경남 양산 유권자들이 서울과 부산 등 주변 대도시로 출퇴근하는 점을 감안하면 퇴근시간대 이후 투표율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아울러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감염자 확산과 관련, 유권자가 투표에 불참하는 일이 없도록 투.개표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선관위는 발열 및 호흡기 질환이 의심되는 투.개표 관리인력과 유권자에 대해선 각각 조기귀가, 마스크 착용 및 우선 투표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또 ▲발열기 설치 및 손 세정제 비치 ▲기표용구 등의 주기적인 소독.교체 ▲학교시설에 설치된 투표소의 경우 출입구 분리사용 대책 등을 지역선관위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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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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