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립대학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내년도 대학 입학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수험생들에 대해 추가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국립대학협회는 대학별로 치르는 입시 2차시험 때 수험생이 신종플루에 걸려 시험을 못 보는 경우 추가시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96년 한신 대지진과 2008년 폭설로 일부 대학에 한해 추가시험을 치른 적은 있지만 전국적으로 추가시험 대책을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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