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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청사 차량 폭탄 테러…15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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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정부 청사를 겨냥한 차량 폭탄공격 2건이 잇따라 발생해 150여 명이 숨지고 700명 이상이 다쳤다고 이라크 국영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25일 오전 9시 반쯤 법무부 건물 근처에서 강력한 폭탄테러가 일어난 뒤 곧이어 바그다드 주정부청사 건물 근처에서 두 번째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격은 건물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차량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시아파 현 정부를 겨냥한 알카에다 수니파 무장세력이 테러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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