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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경제학] 기암절벽 우뚝 '명품 관광지' 주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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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경관으로 남한의 금강산,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경상북도 청송군에 위치한 주왕산!

설악산, 월출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암산으로 꼽히는데요.

세가 좋고 기암절벽, 울창한 수림 등 각종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어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왕산은 사계절 각기 다른 절경을 연출해 내는 천혜의 명승지로 지난 197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는데요.

단풍이 절정을 이룬 요즘은 주말 평균 관광객이 5천여 명이나 몰리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고 상쾌하고 여기가 명산이라 올 때마다 새롭고요. 굉장히 좋아요. 가뿐하고.]

[산 자체도 잘생겼고 길도 잘해놨네.]

[제가 여행을 많이 다니거든요. 주변에서 주왕산 단풍이 제일 좋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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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9경 중 1경은 '기암의 운해'인데요.

이 곳의 빼어난 기암절벽들은 주왕산의 웅장함과 위엄을 더 해주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들리는 시원한 물소리를 따라가 봤는데요.

주왕산 9경 중 3경인 '제1폭포 신록'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선녀폭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산행에 지친 등산객들의 땀을 말끔히 쓸어내려 줍니다.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아요.]

[엄마 뱃속에서부터 이런 곳에서 살지 않았나.]

[진짜 좋아요. 정말 좋아요~ 다음에 또 올거예요]

원시의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기암절벽 사이를 걷다보면 바위마다 깃든 전설을 만나게 되는데요.

학이 살았다는 학소대, 시루와 닮은 시루봉 등 옛날 이야기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나란히 서서 대체 뭘 하는 걸까요?

[저 돌에 왼손으로 던져서 올라가면 아들을 낳는대요. 그래서 던지고 있는 중이에요.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50대 넘었어요.]

사계절 내내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주왕산.

세계적인 명산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명품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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