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정맥주사용 항바이러스제 '페라미비르'를 신종플루 중환자에 한해 쓸 수 있도록 긴급승인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페라미비르는 정맥으로 주사하는 유일한 항바이러스제로 현재 신종플루 치료에 쓰이는 타미플루나 코 스프레이용 리렌자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중증 환자들에게 투여될 예정입니다.
FDA는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요청을 검토한 끝에 긴급승인을 내렸다며, 페라미비르가 아직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에 있지만 긴급승인 기준에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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