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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쇠고기 등급 표시 없어"…소비자들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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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이나 호주산 쇠고기의 경우 등급 표시가 없거나 해당 수출국의 등급 표시를 붙인 채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품질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4개 백화점과 5개 대형마트, 5개 재래시장 등을 조사한 결과 호주산은 대부분 아무 표시가 없었고  미국산은 미국식으로 '프라임 또는  초이스' 등으로 표시해 놨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국내산 쇠고기의 경우 등급 표시 방법이 1++, 1+, 1, 2, 3으로 돼 있어서 실제론 중급인 1등급을 소비자들은 최상등급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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