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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보금자리, 6곳 추가지정…5만5천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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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변시세의 반값 정도로 서민용 주택을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 2차 사업지구 6개 지역이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모두 5만 5천 가구가 공급되고, 내년 4월부터 사전 예약을 받게 됩니다.

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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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보금자리 주택지구는 서울 도심에서 16~21km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서울 강남지역에는 내곡지구와 세곡2지구, 수도권 남서부에 부천 옥길과 시흥 은계, 동북부에 구리 갈매와 남양주 진건지구가 각각 지정됐습니다.

이곳에는 오는 2013년까지 보금자리주택 3만 9천 가구와 민영 아파트 1만 6천 가구 등 5만 5천 가구가 공급됩니다.

이번 2차 지구 6곳의 면적은 1차 시범지구 4곳보다 조금 더 큰 889만 7천제곱미터 규모입니다.

국토부는 전체 부지의 96%가 그린벨트지만 환경훼손 위험이 낮은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충재/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 개발제한구역의 유지상태는 대부분이 비닐하우스, 창고, 공장 등이 산재돼 있어 훼손되거나 보존가치가 낮아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 되겠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지구지정을 마치고 내년 4월, 공공분양 물량부터 사전예약 방식으로 우선 공급합니다.

본 청약은 1년 뒤인 2011년 상반기, 입주는 2013년 상반기부터 시작됩니다.

정부는 공사기간을 최대 단축하고 기반시설 부담을 최적화해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15% 이상 싸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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