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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 그친 뒤 '쌀쌀'…내일 아침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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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오늘(17일) 아침 설악산에는 첫눈이 내리기도 했는데요.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9도, 내륙과 산간은 5도 안팎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 곳곳에 낮은 구름이 끼어 있는데요.

밤에도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겟고요.

내일도 계속해서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은 뒤 늦은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다가서는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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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도권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 늦게 경기 북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도도 맑은 뒤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동해안쪽으로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충청도는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영남은 경북 울진과 영덕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내일도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호남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현재 흑산도 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제주도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밤 경기 북부부터 시작된 비는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이번 비 역시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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