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태양 표면의 가스폭발장면을 우주에서 직접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오늘(14일)의 세계 송인근 기자입니다.
<기자>
나사의 쌍둥이위성 스테레오가 태양의 앞뒷면을 동시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태양 표면에서 붉은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우주로 사라지는 모습이 선명하게 포착됐습니다.
나사는 이 현상이 태양 표면 주변부의 차가운 가스가 자기장의 힘 때문에 우주로 방출되는 홍염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홍염 현상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 동안 무려 30시간에 걸쳐 지속됐습니다.
보통 크기만 지구의 10배가 넘는 홍염은 주로 태양 흑점 근처에서 일어납니다.
나사는 태양 관측을 시작한 이래 이번처럼 긴 시간 동안 대규모로 계속되는 홍염을 우주에서 직접 촬영한 건 흔치 않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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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어 영국 공항에도 이른바 알몸 검색대가 등장했습니다.
맨체스터 공항에 시범설치된 이 검색대는 탑승객이 무기나 폭발물을 지니고 있는지를 3차원 투시기로 촬영하는 장비입니다.
공항 측은 여행객들이 옷을 벗지 않아도 되고, 보안요원들이 손으로 여행객을 만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전자기파를 이용한 투시사진에 알몸은 물론 성형수술 흔적까지 노출돼 인권 침해 우려도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