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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하우스] 바닥재·벽면재의 '무한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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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바닥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바닥재입니다.

흔히 비닐장판이라 불리는 PVC 즉, 폴리염화비닐 재질의 바닥재인데요.

세계 3대 디자이너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건축가,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을 접목시켰습니다.

화려한 색채와 무늬를 자랑하는 이 바닥재는 원하는 형식으로 디자인 조합이 가능한데요.

바닥과 벽에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보시면 이런 조각들을 이어 붙이는 형식이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으로 연출이 가능하고요. 색이 화려해서 포인트 벽지로 활용하면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나무 소재의 벽장재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나무에 특수 종이재질을 붙여 만들었기 때문에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조금 차가워 보이는 돌 느낌에서부터 은은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대리석 질감, 나무 재질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린 것까지!

해마다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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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와 벽장재를 함께 통일시키면 좁은 공간의 경우 착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바닥에 쓰이는 나무소재를 그대로 벽으로 옮긴 셈인데요. 이렇게 벽과 마루에 같은 재질의 마감재를 사용하게 되면 통일감을 주기 때문에 같은 공간도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고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쉽게 때가 타지 않는데다 중성세제로 잘 닦이기 때문에 더러움을 타기 쉬운 아이들 방에도 좋습니다.

다양한 패턴의 나무 벽장재들은 시공비를 포함해 ㎡ 당 9만 원에서 15만 원 선인데요.

비교적 고가이긴 하지만 일반 벽지에 비해 수명이 오래 가기 때문에 점차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점점 다양한 소재의 벽장재가 등장하는 요즘.

바닥과 벽면 소재의 구분이 없어지면서 바닥재가 벽을 꾸미는 또 하나의 장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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