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미증시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가 1,64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요.
경기지표 개선 기대감이 힘을 얻으면서 특히 경기 민감주의 흐름이 특히 좋습니다.
또 금통위는 오늘(9일) 기준금리를 연 2%로 다시 한번 동결했습니다.
코스피지수 현재 1,642포인트 나타내고 있고요. 코스닥지수는 상승하면서 505포인트 기록중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개인만이 팔자세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도, 기관도 주식을 매수하고 있고요. 개인만이 매도 우위입니다.
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8개월째 동결됐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이 됐던 부분인만큼 금리 동결 이라는 결정보다도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인데요.
자세한 내용들 윤삼위 팀장과 알아보겠습니다.
통화정책은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지요? 그래도 많은 전문가들이 다음달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상당폭 열려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증시는 일단 금리동결을 반기는 것 같네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네, 그렇습니다. 호주의 금리인상으로 촉발된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지만, 과거와는 달리 혹시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기 때문에 금리 동결에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중 한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어제와 오늘의 상승으로 일단 1,600선 지지는 확인된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어떨까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주식시장이 3가지 큰 고비를 넘긴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매물과 옵션만기일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을 소화해 냈고,기준금리도 동결로 결정되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 가능성입니다. 최근 3일 연속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수개월째 빠져나가기만 했던 주식형 펀드 자금이 하락 조정을 계기로 유입세로 반전된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강력한 매도 주체였던 연기금도 매수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1600선에서의 지지를 바탕으로 상승시도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은 연일 내리고 있지요? 연저점 경신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은데요, 추가적 하락이 나타날 경우 증시에 다시 영향을 주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많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달러약세 자체가 증시에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속도가 가파를 경우 외국인 차익매물을 자극할 수 있고, 기업 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원/달러환율은 그동안 빠르게 하락해서 저평가 상태를 상태를 상당부분 해소한데다, 정책당국이 개입할 만한 수준까지 하락해 있습니다. 따라서 하락속도는 많이 완만해질 가능성이 높고, 우리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이기 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부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음주에는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어떤 종목군들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을까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3분기 기업실적은 성과를 확인하는 정도이고, 실제로는 4분기와 내년 전망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원/달러환율 하락 효과가 4분기부터 반영될 수 있는 종목군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POSCO와 같은 철강주, 대한항공 등 항공주, CJ제일제당과 같은 음식료주, KB금융, 삼성화재와 같은 금융주가 그 대상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상승반전된 상태인데요. 60전 오른 1,167원 60전 기록중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원달러 환율이 연저점을 낮추면서 추가하락 시도를 지속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기준금리는 동결됐지만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달러 매도 심리를 자극해 원화 강세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망치가 1,100원 초반대까지 언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당국의 환율방어 의지를 감안했을 때 급격한 하락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팍스넷 시황센터였습니다.
(이진선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