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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해 지방세 과·오납 금액 2천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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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서 지난해 행정상 착오 등으로 과·오납된 지방세가 2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최규식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지방세 과·오납 금액은 모두 2천5억 7,3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1,463억 9,700만 원에 비해 37%나 늘어난 것으로 과·오납액에 따라 발생한 이자도 118억여 원으로 45억 원 가량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과·오납액은 1,891억여원으로 지난해의 94% 수준에 육박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이자도 142억 2,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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