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일의 한 유명 여성잡지가 내년부터 깡마른 몸매의 전문모델을 모두 퇴출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허리둘레 55cm, 몸 곳곳에 뼈가 툭 튀어나온 모델들.
독일의 최대 여성잡지 '브리기테'가 저체중 모델들의 사진을 다듬는데 지쳤다며 허리둘레가 55cm가 안되는 모델의 사진은 앞으로 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모델들은 지나친 다이어트로 보통 여성들보다 체중이 23%나 적게 나갑니다.
잡지사 측은 비현실적인 모델들이 실제 여성들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독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와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좌우 균형을 잡은 외발 자전거 타는 로봇 '세이코'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가전 엑스포에 등장한 이 로봇은 몸속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균형을 잡습니다.
'미임'이란 이름의 이 로봇은 노래 반주에 따라 정확한 입 모양을 표현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인간과 더욱 더 비슷하게 움직이고 판단할 수 있는 첨단 로봇이 꾸준히 개발되고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은 연말까지 휴대전화 등 무선 통신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인구가 6억 명에 육박하면서 유선 인터넷 인구보다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70%가 휴대전화를 이용하고 있는데, 유선 전화 사용자는 계속 줄고 있어 20%에도 못 미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