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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심장마비 환자의 58%, 집안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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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환자가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드물어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이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내용 보시겠습니다. 

1분 1초를 다투는 위급한 순간! 멈춘 심장을 되살리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심장이 멈춘 뒤에는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을 하느냐에 생명이 달려 있습니다.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우리나라의 심장마비환자 생존율이 2.4%로 미국의 8.4%, 일본의 10.2%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는 발표를 했는데요.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이 실시되는 경우는 단 1.4%에 그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또한 심장마비 환자는 집안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58%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박현경/동서신의학병원 응급의학과 :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빠른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면 환자의 생존가능성을 2-3배 증가시킬 수 있고, 회복 후에도 신경학적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폐소생술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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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하고 호흡이 멈춘 것을 확인한 뒤 턱을 들어 가슴을 보면서 숨을 불어넣습니다.

[양승환/동서신의학병원 응급의학과 : 양쪽 유두 중앙부위에 정확한 위치에 압박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 사이에 손바닥을 포개어 수직으로 올려놓고 30회 정도 빠르게 압박한 뒤 다시 2회 정도 호흡을 불어넣는 것을 반복합니다.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일정 시간 교육을 받으면 실제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개인, 단체, 교육을 원하는 누구든지 가까운 보건소나 소방서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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