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거실 한가운데를 가득 차지하는 가구가 바로 소파죠. 때문에 거실에 소파를 놓게 되면 사실 공간 활용하기가 어려운데요. 아담한 사이즈의 2인용 소파를 두면 거실 공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할 수도 있고, 가구 배치를 자유자재로 하기 쉽기 때문에 점차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끈한 다리와 바깥으로 접힌 팔걸이 디자인이 복고풍의 멋을 자아냅니다.
나무 틀 위에 시트를 올린 의자는 팔걸이가 없이도 안정감이 느껴지고요.
둥지를 연상시키듯 지그재그로 구부러진 철제 틀에 부드럽고 푹신한 쿠션이 끼워져 있는 소파는 보기만 해도 아늑한 느낌을 주는데요.
모두 길이 1m가 조금 넘는 크기의 2인용 소파입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2인용 소파는 거실이 넓지 않고 식구가 적은 집의 경우 이렇게 단독으로 놓아도 좋은데요. 다른 소파와 함께 배치하면 하나의 사이드 가구 역할을 할 수도 있어서 연출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자인에 변화를 준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데요.
빨간색의 천과 스틸의 조화가 강렬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신체에 맞게 곡선 모양으로 돼 있어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의자!
전체적인 곡선이 비대칭 모양으로 깔끔하면서 작품성까지 가미된 유리섬유 소재의 의자는 소파의 느낌보다는 포인트 의자용으로 쓰이는데요.
거실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에 연출이 가능해 집의 분위기를 바꿔줍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까지 더해진 제품도 눈길을 끕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이 2인용 소파는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기능성이 더해진 소파인데요. 몸을 뒤로 편하게 기대면 뒤로 젖혀지고, 머리 받침 부분을 앞쪽으로 살짝 당겨서 모양을 잡아주면 TV를 보거나 신문을 읽을 때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등받이와 테이블이 분리형으로 돼 있어 어디에 끼워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양으로 변신이 가능한 소파는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실용성이 강조된 경우입니다.
아담한 크기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2인용 소파!
점차 멋과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가구 뿐 아니라 인테리어 용품으로써도 그 역할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