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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투표' 대책 추궁…농협 금융사고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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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농협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최근들어 농협 금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의원들이 질타가 있습니다.

행정안전위에서는 재외국민투표 대책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추궁도 잇따랐는데, 한승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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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국감에서는 2012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부터 실시될 예정인 '재외국민 투표' 관리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의원들은 선거운동 과열로 교민사회가 분열되고 불법선거가 판을 칠 수도 있다며 대책을 따져 물었습니다.

[강기정/민주당 의원 : 미국에서 지부를 만들어서 불법 선거 운동을 하게되면 이거를 떻게 제어하고 막을 수 있는 건지 이에대한 대책을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보세요.]

[이기선/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 단체가 선거운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충분히 안내를 하고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관위 6급 이하 직원 1,800여 명 가운데 99%가 민주노총에 가입한 것은 정치적 중립의무를 규정한 국가공무원법 위반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은 서면질의를 통해 공무원들이 가족 수당이나 자녀 학비 보조수당 등을 부당 수령한 규모가 최근 5년 동안 137억 원이나 된다며 행안부의 관리 소홀을 질타했습니다.

농협에 대한 농수산식품위 국감에서는 올들어 8월까지 중앙회와 조합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가 116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급증한데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김학용/한나라당 의원 : 아직도 금융사고가 근절이 안 되고 있다, 이런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솜방망이식 처벌이 이뤄졌습니다. 둘째는 내부기강 해이해졌고.]

한편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은 "환경부가 전국 초등학교 661곳을 조사한 결과 89곳에서 발암 물질인 라돈의 농도가 국제 기준치를 초과했고, 한 학교는 무려 12배나 검출됐다"며, 정부가 전체 학교로 조사를 확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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