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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청은 어깨 탈구 수술을 이용한 병역 기피 의혹으로 경기도 일산 경찰서에서 수사중인 203명외에 178명의 명단을 추가로 확보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경찰청은 이들이 1차 신체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재심에서 공익근무나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병무청으로부터 병무 기록을 넘겨받아 검토한 뒤 소환 대상자를 선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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