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을 채우기 힘든 지방대학들이 신입생 유치경쟁에 나서면서 교사들에게 관광을 시켜주고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부적절한 접대가 성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 대학 13곳과 근처 고등학교 16곳을 조사한 결과, 경기도의 한 대학은 고등학교 교장과 진학부장에게 중국 관광을 시켜줬고, 충북의 한 대학은 고3 담임들에게 주유 상품권을 돌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교 축제에 후원금을 주고, 학부모를 휴양지에 초대해 입시설명회를 갖는 등 부적절한 관행이 많았다고 권익위원회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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