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기자,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환승할인이 좌석버스로까지 확대됐는데,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요.
<기자>
네, 환승객이 37%나 늘었고, 이들이 1년간 할인받은 금액도 1인당 29만 원가량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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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따르면 좌석버스 환승할인이 처음 시행된 지난해 9월 23만 7천명이던 환승객이 1년만에 32만 5천명으로, 37%인 8만 8천명 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이 1년동안 할인받은 금액은 약 800억 원으로, 한사람당 평균 29만 원가량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통합요금제에 힙입어서 좌석버스의 1일 이용객수도 일년새 14%인 7만 8천명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수현/경기도 대중교통과장 : 수도권 3개 시·도를 넘나드는 좌석형 광역 버스에 대한 정보까지도 도민들에게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는 그런 편리성을 좀 더 앞으로 추구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경기도는 버스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환승손실금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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