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주부들이 가장 얄미워하는 사람은 남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상 청정원은 최근 자사의 브랜드 커뮤니티 '자연주부단' 1천 37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에서 '명절 기간에 가장 얄미운 사람은 누구냐'는 물음에 35.7%(489명)가 '남편'이라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남편이 미운 이유로는 '명절 내내 잠만 잘 때'(34.7%)가 가장 많았으며, '음식장만, 장보기 등을 전혀 도와 주지 않을 때'(26.4%), '시댁만 챙길 때'(22.9%) 등이 뒤를 이었다.
또 명절기간에 남편이 꼭 해줬으면 하는 것에 대한 물음에는 '집안청소(36.9%)', '설거지'(16.4%), '친정부모님 용돈 드리기'(17.2%), '음식장만'(13.9%) 순으로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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