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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오늘(22일) 정 후보자의 아들이 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정 후보자의 아들 국적이 현재 미국으로 돼 있는데도 정 후보자가 이런 사실을 숨겼다고 추궁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이에 대해 아들이 군대를 다녀온 만큼 병역 기피 의도는 없었으며, 제대 후 2년 내에 한국과 미국 국적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아 한국 국적이 자동 상실된 것이라며 지난 16일 아들의 미국 국적 포기를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종시 문제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은 세종시법은 국회가 제정한 것인데도 정 후보자가 수정 추진을 언급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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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수사대상자 203명 가운데, 어제까지 모두 114명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오늘도 30여 명을 소환하는 등 이번주 안으로 병역 기피자 조사를 마치고 병원 관계자들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의사들의 수술이 적절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술 환자들의 진료 기록을 전문 기관에 다시 맡겨 재감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깨 탈구 수술을 통한 병역 비리 수사는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깨 탈구 수술로 병역 면제자가 많이 나온 전국 병원 명단을 확보하고, 각 지방 경찰청에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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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병역 비리인 환자 바꿔치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미 구속된 브로커 윤모 씨의 또다른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브로커 윤 씨와 만난 뒤 12명이 안구와 척추 이상 진단으로 병역을 감면이나 면제받았다며 이들의 병역 처분 과정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환자 바꿔치기가 이뤄진 병원 가운데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세 곳의 직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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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 플루에 감염돼 뇌사 상태에 빠진 수도권 거주 40세 여성이 오늘 오전 숨져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달 24일 급성 인후염을 앓다가 사흘 뒤인 지난 달 27일 폐렴으로 악화돼 입원했고, 이후 발열과 호흡곤란 등이 심해지면서 타미플루를 투약했지만 지난 1일부터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앞서 지난 7일 전문가 조사를 거쳐 이 환자가 뇌사에 빠진 것은 신종플루가 뇌염을 일으켰기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평소 지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였고 해외 여행을 다녀온 일도 없어 지역사회 감염 사례에 포함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G20 세계 기후변화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퍼포먼스가 세계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노인 육체미 대회도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44년 만에 나타는 약한 황사는 내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영향을 주겠지만 농도가 옅어서 야외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1도~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내일 낮 기온은 23도~2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다시 커지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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