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급격한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서 2011년에는 900원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 금융컨설팅업체인 글로벌 인사이트는 최근 세계 경제전망에서 원·달러 환율이 올해 1,273원, 내년에는 1,054원을 기록한 뒤에 2011년에는 980원, 2012년에는 977원까지 내려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런 예측대로라면 원·달러 환율이 2007년 930원 이후 4년만에 900원대에 재진입하게 됩니다.
이런 분석은 한국 경제가 'V'자 곡선을 그리며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면서 그동안 환율 상승을 부추겼던 외국인 투기 심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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