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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 삶에 조금만 더 집중하자. 난 실망감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 하는 낙오자가 아니다.' 만년 2위라는 설움을 딛고 미 LPGA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쥔 최나연 선수의 미니홈피에서 훔쳐 본 글입니다. 세상살기 팍팍할 때 이 어린선수가 자신에게 걸었던 주문을 한 번쯤 떠올려 보려고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편히 주무십쇼.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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