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입고 나온 긴소매옷이 낮동안은 좀 거추장스러우시죠.
오늘(17일)도 대부분지역의 낮기온이 25도를 웃돌았습니다.
그중 합천지역의 수은주가 30도선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내일과 모레까지는 맑고, 일교차가 큰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번 일요일부터는 구름이 차차 많아지면서 서울의 낮기온도 내려가기 시작하겠고요.
중부지방에 비가내릴 다음주 월요일은 서울의 낮기온이 2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동안은 여름옷들 정리해 넣으시면서 조금은 도톰한 가을옷들 꺼내두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내일도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북동기류가 들어오면서 강원영동에는 밤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충청지방도 가끔 구름만 조금씩 지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도 맑은 하늘 보이면서 광주의 낮기온이 29도, 영남지방은 특히 대구의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한낮에는 꽤 덥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이색 박물관은?>
-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명인박물관>
- 20년 전부터 모아온 세계 각국의 다양한 탈 500여 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 100년 된 다양한 한국 탈 작품을 통해 탈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다.
- 인도, 중국, 일본 등 여러나라의 탈을 보면서 세계 전통을 학습할 수 있다.
- <관람포인트> 고전문학이나 교과서에 등장하는 '양주별산대놀이' 같은 한국 전통 탈 등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전통체험이 가능하다.
- <관람안내> 관람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관람료 : 일반 2,000원, 청소년 1,000원
네, 탈을 주제로한 박물관도 있었네요.
탈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배워보는 시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다음주 중반쯤이면 서울의 아침기온도 12도선까지 내려가면서 아침공기도 더욱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내일 베이징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도쿄와 상하이에는 비가 오겠고요.
로마를 비롯한 중남부유럽은 대채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토론토에는 비가 온 뒤 개겠고, 뉴욕이나 LA는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