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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 ① '신종플루 공포'에 휩싸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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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하루 새에 두 명의 신종플루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다. 날씨가 서늘해지면 신종플루가 대유행할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화되는 것은 아니냐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신종플루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 것일까?

며칠 째 계속된 고열과 기침이 감기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자 병원을 찾은 김정아(가명)씨. 하지만 병원에서 들은 말은 황당하기만 했다. ‘신종플루 확진 검사를 받으면 양성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냥 감기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라는 것.’ 정부 지침 상 고위험군 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줄 수도 없고, 더 이상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라는 것이었는데...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지만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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