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원의 30% 이상이 학원비를 신용카드로 받지 않고 현금으로만 거래해 탈세의 온상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전국의 학원 11만 1,814곳 중에서 69.1%만이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했고, 현금영수증을 제공하는 학원은 전체의 83.7%에 해당됐습니다.
학원의 30.9%는 여전히 학원비나 교재비를 현금으로만 받으며, 16.3%는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주지 않아 탈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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